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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은 국비지원을 받더라도 우선 90만원을 선납해야 하는 거 알고 계신가요?
2024년부터 요양보호사 과정은 국비지원을 받게 되더라도 자비부담금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. 그리고 자비 부담금을 내야 하는 금액 비율도 90%로 올랐습니다.
물론 취업을 하고 일정의 근로기간을 채우면 돌려받을 수 있으나, 확실치 않은 부분이다 보니 90만 원이라는 거금을 쓰고 시작하는 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
10만 원만 내고 배우고, 취업하고 싶다면 글 끝까지 보고 정보 받아가시기 바랍니다.
국민취업제도
자기 부담금 90만 원을 내지 않고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"국민취업지원제도"에 참여하는 것인데요
국민취업제도에 등록이 된 사람이라면 총 교육비중 자비부담금이 10% 가 됩니다. 일반 국비지원은 자비부담금이 90%인 거에 비하면 매우 적은 금액이죠.
그리고 일반 국비지원과 동일하게 교육 이 끝난 뒤 6개월 이내에 취업을 하고, 취업처에서 6개월 이상 재직하게 되면 낸 자비부담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
국민취업제도는 단순하게 저소득층만 해당된다고 알고 계실 텐데요, 1 유형의 경우 소득조건이 까다로운 게 사실이지만 2 유형은 다양한 특정계층이 해당되기 때문에 꼭 확인해보셔야합니다.
특수 형태 근로자들이나 소득이 적은 자영업자도 해당되기때문에 무조건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확인해서 선납해야 하는 자기 부담금 아끼시길 바랍니다!
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방법 순서 알아보기 ▼
2024.06.20 - [분류 전체보기] -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방법, 홈페이지, 1유형 2유형
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방법
1. 국민취업제도에 신청해서 통과한 뒤, 혹은 해당이 안될 경우 일반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고 교육시설을 찾는다.
2. "요양보호사 국비지원"으로 검색해서 국비 지원이 되는 여러 교육기관 중 한 군데를 골라서 등록한다.
3. 법적으로 정해진 일정 교육시간을 채우며 교육을 받고 공부한다.
4. 시험에 응시한다.
5. 통과 후 자격증을 발급받는다.
정리
국민지원 취업제도 신청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.
어떻게 해야 하는지 신청방법 순서대로 안내드리는 글 아래 바로 아래 첨부 할 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은 젊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60대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.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중장년으로써 새로운 직업을 찾고 계시다면 국비지원받으시고 차근히 공부하셔서 꼭 자격증 취득하고 취업까지 해내시길 바라겠습니다.
만약에 국민취업지원제도에 해당이 안 되더라도 너무 속상해하지 마십시오.
자비부담금 90만 원을 내고 시작하더라도 6개월 내 취업, 6개월 이상 재직 조건만 갖추면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.
그럼 모두의 자격증 취득 성공을 응원하겠습니다.
2024.06.20 - [분류 전체보기] -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방법, 홈페이지, 1유형 2유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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